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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아이와 아침마다 ORT읽기

아침일상

by 빛나우리 2021. 5. 14. 12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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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같이 읽은 #ORT는

The odd egg

spots!

 

제목만 보고

이게 무슨 말일까?

생각하며 글을 읽어보자며

뜻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.

 

사실 나도 잘 모를 땐

글을 읽어보면

대충 유추할 수 있게

책이 재밌고 쉽게 되어있다.

지금 둘째랑 하는 건

ORT 2단계이다.

 

ORT 책은

재밌게도

스토리가 이어지다가

마지막에 반전이

있는 재밌는 내용이

많이 있다.

 

이 부분을 둘째가 가장

흥미로워 하는 부분이다.

 

The odd egg 책을

읽을 땐

엄마~

내 생각엔

이 부화기에 전기를 꼽지 않아서

병아리로 부화가

안 되는 거 아닐까?

라며 신나게 읽어나가다

 

마지막 한 알이 왜 부화가

안 되었을까?

하는데

 

아이 오리였다는

글을 읽는 순간

너무 재밌어했다.

 

반전 있는 내용

두 번째 읽을 때는 아~

뒤에 내용을 아니깐

다른 그림이 눈에 들어오는 모양이다.

 

엄마~

처음에 사 온 알들에서

알 색이 하나가 다르네~

이 알이 오리알이었나 봐~

라고

알고 책을 다시 한번 보니

다른 그림들이 눈에 들어왔다.

 

읽을 때마다

그림과 함께

내용을 생각하게 되니

반복해서 읽어도 즐거운 책이다.

 

그리고 이제는

등장인물의 이름을

다 알고

설명까지 해준다.

 

spots!

읽을 때는

엄마~

나중에 가족이 다

아픈 거 아닐까?

가족이 아픈 내용이

나오고 아빠가

돌봐주는 내용을

보다가

아빠가 아플 것 같아~

라고 이야기하며

마지막 장면에서

자기 생각이랑 같으니

신나하면서

책을 읽었다.

 

엄마~

그런데

아빠 얼굴이

아픈 사람 아니고

행복해 보이는데...ㅎㅎ

말하며

재밌다고 말한다.

 

ORT는

가족들의 이야기가 나와서

좋고

그림들이 재미있어서

영어책 읽는 재미를

더 해주는 좋은 책이다.

 

그리고

아이가 재밌게

읽으니 추천하는 책이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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